■ 2일 바이오일레븐 사옥에서 JBP 협약식 진행… 양사 시너지로 고도화된 마케팅 추진 예정

■ 11번가 단독 ‘드시모네’ 제품 출시 및 라이브 커머스 등 협업 진행해 MZ세대 적극 공략

■ 유통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 적용… 신뢰할 수 있는 장 면역 기능성 유산균 배송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하고 단독 상품 출시 및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양사 간 상호협력을 위한 JBP 협약식은 22일 김창주 바이오일레븐 Biz 본부장과 서법군 11번가 마트 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바이오일레븐 사옥에서 진행됐다.


바이오일레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포트폴리오와 11번가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정교하게 결합해 보다 고도화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며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일레븐은 올해 중 11번가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드시모네 상품을 론칭한다.


아울러 연간 2회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획, 월간 십일절, 타임딜 등 11번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정기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체험 키트 제공 ▲할인 쿠폰 혜택 ▲신제품 체험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추가 증정 등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1번가의 차별화된 라이브 방송 등을 활용해 셀프 메디케이션에 관심 많은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이들과 적극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고객층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는 11번가가 매달 11일에 개최하는 ‘월간 십일절’에 2020년부터 ‘월간 유산균’으로 선정돼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바이오일레븐은 ‘11일=드시모네 사는 날’이라는 인지도를 확보하고 11번가 내 드시모네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했다.


올해 11번가와 JBP를 체결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는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가 유일하다.


바이오일레븐은 국내외 일등 사업자와 JBP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11번가와의 협업을 통해 월간 십일절 드시모네 완판과 더불어 연간 거래액 동반성장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김창주 바이오일레븐 Biz 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드시모네 단독 상품 출시부터 프로모션, 방송 콘텐츠 등 보다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해 드시모네 팬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드시모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양사가 윈윈(win-win)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법군 11번가 마트 본부장은 “11번가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사 거래 동반성장, 월간 십일절 완판 등 바잉파워를 꾸준히 입증 받고 있다”며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내 선두 브랜드인 바이오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및 단독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장 건강에 유익한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장 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5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