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위해 일상을 관리하고 습관에 투자하는 헬스 재테크 플랫폼 ‘또박케어’ 선보여

■ 건강관리 기본으로 맞춤형 큐레이션, 건기식 스토어, 장내세균 및 유전자 분석까지 가능


헬시테크기업 헥토헬스케어(옛 바이오일레븐)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는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또박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박케어는 AI 알고리즘 분석으로 나의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 속 작은 건강습관들을 기록 및 개선해 나가며 궁극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먼저, 걸음 수, 식단 등 기초부터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걸음 수를 바탕으로 주간∙월간 평균 걸음수와 이동거리 통계, 목표 걸음 달성 현황 등을 보여준다. 또 AI 음식인식 카메라를 통해 식단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칼로리 계산도 도와준다. 건강을 위해 꾸준한 영양제 섭취를 도와주는 알람 설정 및 섭취량 기록도 가능하다.


다음으로AI 알고리즘 분석으로 나의 장 건강과 영양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영양성분을 추천 받는 등 건강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간단한 건강 관련 설문을 완료하면 나의 BMI(신체질량지수), 장 위험 지수, 영양 지수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점수와 그래프로 보여준다. 지표를 바탕으로 현 상황에서 고쳐야 할 생활습관을 제안하고 AI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헥토헬스케어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브랜드와 종합 건강기능식품 김석진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도 마련돼 있다. 정기구독 서비스인 ‘약정 또박배송’을 신청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6개월간 새벽배송 받을 수 있다. 보다 심도 있는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장내세균분석 및 유전자분석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또박케어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습관 교정과 더불어 커뮤니티 형성 및 추가적인 리워드까지 제공하는 H2E(Health to Earn)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헥토헬스케어는 지난 6월 29일 기존 ‘바이오일레븐’에서 ‘헥토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사업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헥토헬스케어는 AI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